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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건설업 자금팀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제학과 졸업 후 은행권 2곳에서 인턴십 경험이 있는데 개인금융을 담당했어서 건설업의 부동산pf와 기업대출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면접 시 어떠한 점을 어필하면 좋을까요? 현직자의 시선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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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생산기술, 설비관리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조냉동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자격증을 고민하고 있는데 일반기계기사랑 전기기사 중 고민입니다. 주변 분들 의견을 들어보니 너무 다른 이야기라 이곳에 글 올려봅니다. 한쪽은 기계공학과 출신이면 일반기계기사의 취득은 당연한 것이고 생산기술, 설비관리 분야를 가더라도 필요하며 설비나 생산기술에서 전기계열이 필요하면 전기공학과를 뽑는 거지 기계과가 전기기사를 가지고 있다고 뽑는게 아니다 또한 기계과끼리 경쟁할 때 일반기계기사가 없으면 힘들고 전공특화가 요즘 트렌드라고 하십니다. 다른 쪽은 전기기사를 취득하면 설비관리, 생산기술 쪽에서 기계, 전기 분야가 가능하며 일반기계기사는 대부분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의 특화를 통해서 강점을 어필할 수 있고 전기+기계 융합 인재로 보인다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현직자분들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경영기획, 영업기획, 전략기획 회사에서는 이 세직무를 채용했고 이 중 하나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동기들과 얘기해보고 선배들도 보았을때 단순히 이 업무는 경영지원, 영업지원, 총무 등 이렇게 단순 사무 하는 직무인데 이름만 저렇게 바꿔 들어오게 유도 한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현직자분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신입때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5~8년차 허리급 사원들도 저와 같은일을 합니다. 운송업 산업군 특성상 신 사업이 없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탈출해서 다른 직무를 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초년생이다보니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도와주세요 ㅠ
나이 : 99년생 군필 학력 : 사립대 3.68/4.5 (전공 3.81), 24년 2월 졸업 자격증 :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6시그마 GB (일주일 내 만료예정), 컴활 2급, 1종보통면허 어학 : 토익스피킹 IH (26.01 만료 예정) 경험 : 자동차 부품 1차 협력사 1년 7개월 근무 (A/S, OEM 제품 생산 및 품질관리, 공정개선, 설비관리 등 업무 수행했습니다.) - 공정 최적화, 원가 절감, 품질 개선 등 활동 : 캡스톤(반도체 관련), TinkerCad,아두이노 활용 프로젝트, 비파괴 검사 관련 동아리 약 1년 (오퍼레이터), 아르바이트 경험 다수 (약 10가지) 현재 퇴사 후 이직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영어 회화 공부 중) 연고지가 경남이라 창원쪽에서 취업 생각이 크고 자동차, 방산 제조/공정/품질 관련 직무 희망하는데 신소재전공이라 우대가 적을 것 같은데 같은 전공 재직자 비율?, 어떤 활동을 추가 보완하면 될까요 ㅠㅠ
지방 사립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생산기술, 설비관리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조냉동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자격증을 고민하고 있는데 일반기계기사랑 전기기사 중 고민입니다. 주변 분들 의견을 들어보니 너무 다른 이야기라 이곳에 글 올려봅니다. 한쪽은 기계공학과 출신이면 일반기계기사의 취득은 당연한 것이고 생산기술, 설비관리 분야를 가더라도 필요하며 설비나 생산기술에서 전기계열이 필요하면 전기공학과를 뽑는 거지 기계과가 전기기사를 가지고 있다고 뽑는게 아니다 또한 기계과끼리 경쟁할 때 일반기계기사가 없으면 힘들고 전공특화가 요즘 트렌드라고 하십니다. 다른 쪽은 전기기사를 취득하면 설비관리, 생산기술 쪽에서 기계, 전기 분야가 가능하며 일반기계기사는 대부분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의 특화를 통해서 강점을 어필할 수 있고 전기+기계 융합 인재로 보인다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현직자분들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경영기획, 영업기획, 전략기획 회사에서는 이 세직무를 채용했고 이 중 하나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동기들과 얘기해보고 선배들도 보았을때 단순히 이 업무는 경영지원, 영업지원, 총무 등 이렇게 단순 사무 하는 직무인데 이름만 저렇게 바꿔 들어오게 유도 한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현직자분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신입때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5~8년차 허리급 사원들도 저와 같은일을 합니다. 운송업 산업군 특성상 신 사업이 없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탈출해서 다른 직무를 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초년생이다보니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도와주세요 ㅠ
나이 : 99년생 군필 학력 : 사립대 3.68/4.5 (전공 3.81), 24년 2월 졸업 자격증 :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6시그마 GB (일주일 내 만료예정), 컴활 2급, 1종보통면허 어학 : 토익스피킹 IH (26.01 만료 예정) 경험 : 자동차 부품 1차 협력사 1년 7개월 근무 (A/S, OEM 제품 생산 및 품질관리, 공정개선, 설비관리 등 업무 수행했습니다.) - 공정 최적화, 원가 절감, 품질 개선 등 활동 : 캡스톤(반도체 관련), TinkerCad,아두이노 활용 프로젝트, 비파괴 검사 관련 동아리 약 1년 (오퍼레이터), 아르바이트 경험 다수 (약 10가지) 현재 퇴사 후 이직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영어 회화 공부 중) 연고지가 경남이라 창원쪽에서 취업 생각이 크고 자동차, 방산 제조/공정/품질 관련 직무 희망하는데 신소재전공이라 우대가 적을 것 같은데 같은 전공 재직자 비율?, 어떤 활동을 추가 보완하면 될까요 ㅠㅠ
답변 2
멘티님, 부동산PF 모르는 건 괜찮고, 면접에서는 은행 인턴 경험과 “돈 흐름 관리·정확성·커뮤니케이션”을 자금팀 업무와 연결해서 어필하는 게 핵심입니다. 말할 포인트는 개인금융 인턴에서 계좌·대출·서류를 정확히 처리해 본 경험, 마감 시간 맞춰 입출금·전산을 처리한 경험, 고객·동료와 신뢰 있게 소통한 경험 세 가지를 “건설사 자금일보·입출금·은행 협의”에 이어 붙여 주는 것입니다. PF·기업대출은 지금부터 기본 개념 정도만 빠르게 공부한다고 솔직히 밝히고, 대신 “숫자·규정·프로세스를 철저히 지키는 스타일이라 자금 출납·은행 대응 업무에서 실수 없이 버팀목이 되겠다”는 태도를 보여 주면 충분히 좋은 인상 줄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